-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3.31
- 조회수1987
-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3.31
- 조회수1288
-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2.29
- 조회수896
-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1.28
- 조회수1090
-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6.01.06
- 조회수1233
-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5.11.23
- 조회수1647
-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5.10.27
- 조회수1689
-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5.10.27
- 조회수1510
-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5.10.21
- 조회수1234
-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 제24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10월 6일(화) 언어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해영 원장의 개회사와 송상영 국제교류처 부처장의 축사로 문을 연 이번 대회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9개 국가의 10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초•중급부와 고급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나의 꿈, 나의 도전’, ‘한국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 ‘한국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에 맞춰 자신들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공항역 9와 3/4 승강장’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비체네 제니퍼(독일, 교양 4) 씨가 영광스러운 대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어, 적극적으로 도전하세요!’를 발표한 브라운 엘레나(독일, 집중 2) 씨와 ‘꿈을 이뤄 나가는 길’을 발표한 당트위트위상(베트남, 집중 6) 씨가 최우수상을, ‘역사로 즐기는 한국’을 발표한 다브란베코바 파란기스(러시아, 교양 3) 씨와 ‘한국 최고의 아름다움’을 발표한 류야오양(중국, 학목 1)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제니퍼 씨는 친구와 인천 무의도로 여행을 떠나며 겪은 경험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대상을 받았다. 제니퍼 씨는 대상 수상 후, 상을 받은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하며 기쁨의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대회에는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도 마련되었다. 펜쿠 실비아, 야마토 아이리 씨를 비롯한 언어교육원 학생들이 케이팝 노래와 댄스 공연으로 말하기 대회를 더욱 흥겹게 해 주었고 웨이란 씨가 중국의 전통 춤을, 이화여대 음악대학 현악 앙상블 ‘초콜릿’이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행운 퀴즈 시간도 마련되어 이날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5.10.07
- 조회수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