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은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는 기후변화와 변동을 감시하고 예측하는 기상기후 과학기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학기술을 융합하는 학문입니다. 수학,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등 기초 학문과 데이터 과학을 바탕으로 원격탐사/위성관측, 수치모델링/수치예측, 기후물리/기후역학 등의 기후시스템, 탄소에너지/CCUS, 재생에너지/스마트그리드, 수소에너지 등의 에너지시스템, EGS/기후에너지정책 등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전문 지식을 함양합니다. 기후에너지시스템 분야의 기초와 전공을 아우르는 복합 교육을 통하여 기후변화대응과 2050 탄소중립 분야에서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기후에너지 분야의 기초 및 전공 교육을 통하여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다학제적 융합인재를 양성합니다. 기후에너지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창의성과 응용력을 갖추는 동시에
도덕적, 사회적 책임감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글로벌 여성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기후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의 에너지 전환을 달성하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 기초 및 전공 지식 습득: 기후시스템과 에너지시스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원리, 상호관계를 이해하고, 관련된 과학 및 공학 전공 이론의 지식을 습득합니다.
· 문제 해결 능력 배양: 기후에너지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기후에너지 시스템 설계와 운영 방안을 도출하는 능력을 배양합니다.
· 다학제적 접근과 협업: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은 다양한 학문 분야와의 융합을 요구하므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함으로써 다학제적 관점에서 기후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협업 능력을 개발합니다.
· 지속가능성 및 책임감 제고: 기후에너지 문제의 해결이 곧 인류의 지속가능성 임을 인지하는 기후에너지 공학자로서 윤리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도록 책임감을 제고합니다.
· 혁신적 사고 및 리더십 함양: 급변하는 기후에너지 대내외 환경 속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사고를 발전시키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공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소양을 함양합니다.
· 실무 경험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현실 세계의 기후에너지 문제를 다루는 실무적 경험을 제공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여, 전 지구적인 기후에너지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육성합니다.
정부부처/소속기관 | 과기부, 산자부, 환경부, 해수부, 국토부,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 국가기상위성센터,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국가태풍센터,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조사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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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소/공공기관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생태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관리공단, 한국기상산업진흥원, 한국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
국제기구/연구소 | 녹색기후기금(GCF), UN 세계기상기구(WMO), APCC, UNCEP, UNDP, UN-Habitat, UNESCO, UNSDR, NASA, NCEP, NCAR, NOAA 등 |
기후시스템 관련 기업 | 한샘 DREW연구소 등 도시설계, 미래지속가능성 연구소, 슈퍼컴퓨터 관련 기업(예: IBM, CRAY, LG CNS, 삼성 SDS, SK C&C) 등 |
에너지시스템 관련 기업 |
공기업(예: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전기, SDS, 안전환경연구소 등), 포스코, SK(이노베이션, 어스온, E&S, C&C 등), 현대자동차, 전력 관련 기업(예: LS, 전력거래소, 효성, 동서발전 등 발전사), 글로벌에너지기업(예: SLB) 등 |
물류/통신/금융/ESG관련 기타 |
삼성물산, 포스코LG유플러스, 우리은행, 수협, P&G, OCI, 삼일 PWC, 서스틴베스트, Deloitt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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