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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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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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연구동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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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스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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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201만여원을 횡령한 A씨는 2012년 2월에 적발됐지만, 해임 처분을 받기까지 6차례에 걸쳐 1947만원의 급여를 받고, 퇴직금 1396만원까지 챙겨갔다. B씨는 2006년 12월~2007년 2월 횡령을 저질렀다가 2010년 9월 적발됐다. 그는 두 달 후인 11월 파면됐는데, 12월 급여까지 1468만710원, 퇴직금은 871만7880원을 받았다. 최근 46억원을 횡령한 최모씨도 지난달 22일 횡령 사실이 발견된 다음 날인 23일 444만원의 급여가 전액 지급돼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