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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2026-2학기 동양파트 추계답사

  • 작성일 : 2026-10-21
  • 조회수 : 51
  • 작성자 : 미술사학과 관리자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동양 파트 추계 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답사는 김소연 교수, 장남원 교수와 함께 전라도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특별전 《도량道場으로의 귀환, 전주 서고사 나한》과 테마전 《지고 쓰다 - 건축과 기록》을 관람하였습니다. 담당 학예사의 설명을 통해 전시 유물의 역사적 의미와 전시 주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건축 및 기록 문화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도자문화관과 특별전 《도기陶器, 우리를 담은 질그릇》을 관람하였습니다. 담당 학예사의 설명을 통해 다양한 도자 유물의 제작과 쓰임, 시대에 따른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도자 문화의 흐름과 특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광주미술관에서는 소장품 상설전 《예향, 남도 미술의 맥》을 관람하였습니다. 남도 미술의 전통과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보고, 지역 미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에서는 고려청자의 생산과 소비, 유통 및 변천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담당 학예사의 설명 덕분에 청자의 제작부터 유통에 이르는 역사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야외 전시장에서는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청자 가마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순천 송광사에서는 국보 목조삼존불감과 화엄경변상도 등 다양한 성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송광사성보박물관에서는 담당 학예사님의 설명을 통해 소장 문화유산의 역사적·미술사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한국 불교 조각과 불교 회화의 특징 및 송광사가 지닌 불교문화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구례 화엄사에서는 국보 각황전을 비롯하여 각황전 앞 석등, 사사자 삼층석탑, 영산회괘불탱 등 주요 문화유산을 살펴보았습니다. 스님의 설명을 통해 화엄사의 역사와 사찰 건축의 특징을 이해하고, 한국 불교미술의 전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답사는 이화여자대학교 EGEP 프로그램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뜻깊은 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EGEP 프로그램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