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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부스러기 박물관은
보다 홍부길 교수가 여행을 하면서 수집한 역사의 부스러기들을 전시한 공간이다.
문화유적들의 현장에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조각 부스러기들을 줍기 시작하면서 부스러기들이지만 그 속에 역사가 숨어 있기에 부스러기 박물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앙코르 사원의 검은돌조각, 룩소르 신전의 갈색돌조각, 기자 피라밋의 속돌과 겉돌, 네팔 룸비니의 벽돌조각, 우즈베키스탄 모스크들의 청색 타일.... 등등 그 속에는 역사의 숨결이 숨겨져 있다.
여행을 하면서 문화와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그림, 조각, 수석, 화석, 골동품, 공예품들도 한 점, 두 점씩 수집하였다.
집안에서 역사의 부스러기들을 볼 때 마다 여행의 추억이 되 살아난다.
(그림은 몽골 마지막 왕 보그드칸의 겨울궁전에서 수집한 수막새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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