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ELC
- 작성일2018.03.23
- 조회수1279
-
- 작성자ELC
- 작성일2018.01.03
- 조회수993
-
- 작성자ELC
- 작성일2017.11.02
- 조회수1063
-
- 작성자ELC
- 작성일2017.10.13
- 조회수789
-
- 작성자ELC
- 작성일2017.08.14
- 조회수2663
-
언어교육원-재외동포재단, ‘2017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 개최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은 7월 26일(수) 오전 11시 ECC 이삼봉홀에서 러시아·CIS지역 고려인 한국어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2017년 CIS지역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를 개최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본교 언어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7월 26일(수)부터 8월 30일(수)까지 총 5주간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서 온 고려인 한글학교 교사와 한국어 강사 30명이 참가한다. 재외동포재단 최동준 이사, 최원목 국제교류처장, 이해영 언어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은 개회사 및 축사, 연수 참가자 답사, 홍보영상 상영, 연수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최동준 재외동포재단 이사는 “CIS지역은 한글학교 수가 1,900여 개로 차세대 동포들의 한글 학습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화에서의 한글 교육을 통해 동포들에게 더욱 쉽고 훌륭하게 한글을 전수하고, 더불어 우리의 민족 정신까지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목 국제교류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이 한국어 및 한국역사와 문화를 심층적으로 배우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선생님들의 배움은 차세대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해영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장은 환영사에서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한민족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말을 잊지 않도록 헌신하는 한국어 교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한글 교수법의 현장 적용성을 높인 새로운 프로그램과 역사와 문화 특강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한국어와 한국 역사를 통해 한글을 가슴으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이스크라 한국어교사(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08번 학교)는 “한글로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까지 전하겠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연수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김이스크라 교사는 올해 70세로, 17년째 한국어 교사로 근무하며 한민족 문화와 우리말을 후대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한국어 수업을 수강하며 모어(母語)로서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교육자로서의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역사의식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듣고 전통예술문화 강습, 전통놀이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과 종묘를 탐방하고 독립기념관 및 DMZ를 방문해 한민족으로서 정체성과 뿌리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7.07.27
- 조회수1010
-
- 작성자ELC
- 작성일2017.07.07
- 조회수1217
-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은 6월 19일(월),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2017년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회’의 개회식을 갖았다. 국립국어원(원장 송철의)이 주최하고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이 주관하는 ‘2017년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회’는 외국 대학 한국어과 교사 및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10주간 실시되며, 몽골, 중국, 벨라루스, 폴란드 등 13개국 한국어 전문가 15명이 참가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국립국어원 송철의 원장을 비롯하여 이화여대, 언어교육원 이해영 원장, 내외빈 및 연수 참가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송철의 국립국어원장 이해영 언어교육원장 송철의 국립국어원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부터는 참가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연수회를 기획했다”며 “10주 동안의 연수 기간 동안 계획한 연구 성과를 잘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언어교육원 이해영 원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어 교수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는 물론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분임 토의, 세미나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작년보다 더욱 전문적이고 밀도 있게 연수를 진행한다”며 “이번 연수가 고민하고 변화하는 시간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은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립국어원이 주최하는 ‘2017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회’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수회는 연수 기간을 기존 2주에서 10주로 늘리고, 참가자 수를 15인 이하로 제한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한 국외 한국어 교육 전문가의 교수 능력 및 한국어 교육 연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강, 수업 참관, 분임 활동, 한국 문화 프로그램 기획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분임 활동을 강화해 전문가들 간의 교류망을 활성화하고 한국어 전문가로서의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작성자ELC
- 작성일2017.06.20
- 조회수985
-
- 작성자ELC
- 작성일2017.05.23
- 조회수1109
-
- 작성자ELC
- 작성일2017.04.24
- 조회수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