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언어병리학과는 국내 최초로 일반 대학원에 개설된 학과입니다.
본 학과는 언어, 조음, 신경, 음성, 유창성 ,청각 장애 등의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뿐 만 아니라 실제를 경험할 수 있는 언어치료기관에서의 임상관찰 및 실습을 통하여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언어치료사를 양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234명 (2015년 2월 기준 석사 200명 졸업, 박사 24명 졸업)에 달하는 졸업생 동문들이 언어치료실과 병원 및 교육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어, 언어병리학 전공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의 경우 졸업생의 90% 이상이 대학 강단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병원, 복지관, 사설 언어치료실, 어린이집 및 유아교육기관, 언어치료실 개원, 연구, 교수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현재 석사 과정과 박사과정이 있으며, 박사과정은 말장애, 언어장애, 청각장애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