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NOTICE
[학사]
[일반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중도포기 신청 안내
석․박사 통합과정 중도포기 신청 안내 1. 개요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이 개인적인 사유로 통합과정을 중도에 포기하고 석사학위를 수여받기 위하여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고등교육법 및 대학원 학칙에 근거하여 석사학위과정으로 전환할 수 있음. 2. 관련 규정 <고등교육법> 제35조 (학위의 수여) ➂석사학위와 박사학위의 과정이 통합된 과정에 있는 사람 또는 같은 과정을 수료하거나 중도에 퇴학한 사람 중 박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학칙으로 정하는 석사학위의 수여기준을 충족한 사람에게는 석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 <대학원 학칙> 제29조 (학위의 수여 및 종별) ⑪ 통합과정을 중도에 자퇴하는 자로서 학칙이 정하는 석사학위의 수여기준을 충족한 자에 대하여는 석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 제34조 (통합과정 자격시험) ➀통합과정에 재학중인 자는 입학 후 4학기 이내에 통합과정자격시험에 합격하여야 한다. ➁제1항의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은 제29조 제1항의 요건을 갖추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3. 신청자격 석·박사 통합과정에 3학기 이상 등록한 학생으로서 통합과정을 중도포기하고 석사학위를 수여받고자 하는 학생 4. 신청서 제출기한: 2025. 05. 20.(화). 신세계관 3층 309호 경영대학행정실 5. 신청절차 가. 학생: 석·박사 통합과정을 포기하고자 하는 학생은 [붙임2]의 <석·박사 통합과정 중도포기 신청서>와 <석·박사 통합과정 중도포기 사유서>를 작성한 후 지도교수의 날인을 받아 신세계관 3층 309호 경영대학행정실에 제출
VIEW MORE- [일반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중도포기 신청 안내 2025.04.25
- [장학] 교외장학금 '총장님'직인날인 신청 안내 2025.04.24
- [학부] 25-1 본부관리기탁 장학금 신청 안내 2025.04.22
- [학부] 25-1 이화국제재단 장학금 신청 안내 2025.04.22
- [학부] 25-1 선배라면 장학금 신청 안내 2025.04.22
- [학사] 수강신청확인서 발급 개시 안내 2025.04.21
- [모집] 2025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이화 창업탐색 해커톤 모집 공고 (~4. 25.까지) 2025.04.21
- ESB International Office
- Career Care Center
- ESB in Media
내부통제, 규제가 아닌 전략이다
구조와 문화, 기술과 인센티브가 만드는 ‘실효적 통제’의 조건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금융기관의 내부통제는 더 이상 ‘규제 대응’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최근 시행된 내부통제 관련 법령 개정은 단순한 조직 도식 변경을 넘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와 문화를 요구한다. 이제는 ‘누가 책임지는가’보다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책임 구조는 분명해졌다. 이사회는 내부통제의 최종 책임자이며, 경영진은 정책을 실무에 이식하는 실행자다. 감사위원회는 독립적 감독 기능을 수행하면서 통제 체계의 객관성을 담보한다. 문제는 이 구조가 실제 조직에서 어떻게 작동하느냐다. 내부통제의 실효성은 결국 ‘운영의 진정성’에 달려 있다. 제도가 아무리 정교해도, 내부보고가 차단되고 감사가 형식에 그친다면, 통제는 이름뿐이다. 특히 감사는 전통적으로 사후적 기능에 머무르기 쉬운 만큼, 사전에 리스크를 차단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이 전환을 가능케 하는 핵심 수단은 정보기술과 인공지능(AI)이다. 예컨대 JP모건 체이스는 머신러닝 기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사기 거래 차단에 나섰고, 내부통제의 질적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제 기술은 ‘통제 시스템’이 아니라 ‘통제 전략’이다. 하지만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내부통제는 조직 내 ‘동기’와 ‘문화’의 문제이기도 하다. 단순히 책임을 부여하는 것으로는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어렵다. 따라서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설계가 필요하다. 성과평가, 포상제도, 승진 반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부통제를 조직의 전략 과제로 끌어올려야 한다. 궁극적으로 내부통제는 문화의 문제다. 윤리와 책임이 조직의 일상적 가치로 자리 잡지 않는다면, 어떠한 시스템도 작동하지 않는다. 규정 준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준수하려는 문화’다. 교육, 리더십, 그리고 반복 학습이 이 문화를 만든다. 내부통제는 지금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책임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가 아니라, “위험을 어떻게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는가?” 금융기관이 진정한 신뢰를 구축하려면, 이 질문에 전략적으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동영상 및 원문 링크: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552
VIEW MORE- 내부통제, 규제가 아닌 전략이다 2025.04.25
- [MBA로 가는 길] 특화된 교육으로 여성 비즈니스 리더 양성…일·학업 병행 위해 토요강좌 전일제로 확대 2025.04.18
- 채상미 교수 "가상자산, 사업 확산 속도 비해 제도 뒤처져" 2025.04.16
- 유연성 내세우며 "관세 빼줄게!"...트럼프 아슬아슬한 줄타기 [굿모닝경제] 2025.04.15
- 흥국화재, 신임 사외이사 한승엽 이화여대 교수 선임…IFRS17 위기 대응 [보험사 사외이사 풍향계] 2025.04.01
- [스타트경제]미국, 한국 무역장벽으로 소고기부터 네트워크 망 사용료까지 망라 2025.04.01
- [에듀플러스]이화여대, 'AI&비즈니스 애널리스틱' 석·박사 과정 신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