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Ready Ewha Medicine
2025
[장학금] 2026-1학기 대학원 신입생 이화선 장학금 신청 안내 바로가기
[장학금] 2026학년도 학부 신(편)입생 이화선 장학금 신청 안내 (교직원 자녀)
[대학원] 2025-2학기 『우수학위논문상』시행 및 지원 안내(논문제출예정자 대상)
[대학원] 2026-1학기 학위과정변경(석사⇒석박사통합) 신청 안내 (12.10~12.23)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통합지원센터 안내
[대학원] 2025-2학기 연구계획서 및 중간보고서 제출안내(박사/통합)
[대학원] 2025-2 대학원 석박사학위청구논문 심사 및 결과 제출 안내 (박사 통계조사 설문지: '온라인' 제출, 매뉴얼 공지함) (대체제도 이수자도 필독)
2026년 4학년 자유선택실습 사전승인신청서 제출 안내 바로가기
2026학년도 4학년 학기운영구성표(일부수정 20251202)
[학부] 2026학년도 3학년 학기운영구성표
[학부] 2026년 임상실습 학생 실습전 예방접종 및 제출서류 안내
2025년 4학년 모의고사 안내
2025-2학기 3학년 임종돌봄(강의자변경), 임상종합강좌2 시간표
2025-1학기 3학년 강의시간표
[교수소식] 소아과학교실 유경하 교수, 테디스 어워즈 2025 ‘희망과 감동상’ 수상 바로가기
[교수소식] 산부인과학교실 정경아 교수,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신임 회장 취임
[연구소식] 2025 융합형 의사과학자 학부생 양성 사업 설명회 성료
[동문소식] 이화여대 의과대학 동창 14인, 모교에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1억 7천만 원 기부
[교수소식] 외과학교실 노경태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교수소식] 응급의학교실 이덕희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교수소식] 이비인후과학교실 김한수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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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화가족 성탄예배’ 개최
교목실과 총동창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이화가족 성탄예배’가 12월 4일(목) 오후 3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화가족 성탄예배는 학생, 교수, 직원, 은퇴 교직원, 동창 등 이화 구성원이 함께 모여 성탄을 기다리고 미리 축하하는 자리로, 1996년부터 해마다 12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어 왔다. 올해는 특히 이화학당 산하 교육기관인 이화유치원 원생과 학부모,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이수매니지먼트의 사원과 보호자, 부모 등도 함께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 성탄예배는 본교 교수, 직원, 학생, 동창 4인의 ‘이화성탄기도’로 시작했다. 이어 이명경 총동창회장이 성경을 봉독했으며, 안선희 교목실장이 ‘비움의 절기’를 주제로 감사와 평화를 나누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왼쪽부터) 이명경 총동창회장, 이향숙 총장, 안선희 교목실장 이향숙 총장은 성탄 인사를 통해 이화 가족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섬김과 나눔의 이화정신을 함께 되새겼다. 이 총장은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풍성히 주사,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을 넉넉히 하여, 모든 선한 일을 넘치게 하시리라.’(고린도후서 9:8)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오늘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음은 이화공동체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 생각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성탄의 기쁨은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은혜일 뿐 아니라, 그 은혜를 세상을 향해 나누라는 주님의 부르심“임을 강조하며 ”지난 139년 동안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사회를 비추는 역할을 감당해 온 이화가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혀 가며, 주님의 사랑을 삶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믿음의 공동체로, 한층 더 성숙해 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성탄을 축하하는 공연도 마련됐다. 남성교수중창단의 찬송을 시작으로 음대 합창단과 음대목관·타악기앙상블의 ‘오 거룩한 밤’, ‘어린 아기 예수’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했다. 예배에서는 특별 헌금 모금도 진행됐다. 이화가족 성탄예배의 헌금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동창 선교사들을 위한 헌금으로 사용되어 왔다. 올해는 총동창회 선교부의 ‘스크랜튼 선교사의 열매’ 영상을 상영하며 기도를 통해 이들의 사역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교내 곳곳에 설치되어 아기 예수 탄생의 축하를 전하는 ‘이화성탄의 집-네이티비티 신(Nativity Scene)’도 이날 오후 불을 밝혔다. 장윤재 교목(대학교회 담임목사)의 집례로 ECC 앞에서 진행된 점등식에는 김은미 이사장, 이향숙 총장, 장상 전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명예교수, 동창, 이화유치원 어린이 그리고 교목실 선교장학생 및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참석해 성탄의 기쁨을 알리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과학부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성료
‘ESG 비전 선언식’ 갖고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약 선포 체육과학부(학부장 홍은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11월 29일(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체육과학부는 ECC 이삼봉홀을 비롯해 교내 체육관 및 다목적홀, 테니스장 등 캠퍼스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체육과학부 학생, 졸업생, 교수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1945년 개설된 체육과학부는 지난 80년간 대한민국 여성 체육계를 선도하며 수많은 여성리더를 배출해 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동문과 재학생이 하나 되어 체육과학부의 빛나는 역사를 되짚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향숙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김유리 신산업융합대학학장, 허현미 체육대학 건미동창회장, 체육과학부 교수진을 비롯하여 동문, 재학생 등 약 2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명경 총동창회장 | 이향숙 총장 | 허현미 체육대학 건미동창회장 ECC 이삼봉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김유리 신산업융합대학 학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이향숙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허현미 체육대학 건미동창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향숙 총장은 지난 4월 ‘신나는 이화사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키움히어로즈×이화여자대학교 DAY’ 시구 경험을 소개하며 “스포츠란 단순한 신체 활동이 아니라, 과학적 접근과 정밀한 분석이 함께 해야 완성되는 지식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그 길을 80년 동안 묵묵히 걸어온 체육과학부의 성취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이화가 미래 사회에 책임 있게 기여할 수 있도록 체육과학부가 중심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이화역사관 제공 자료 및 현재 체육과학부 동아리 활동을 담은 체육과학부 80년 역사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이후 ‘ESG(Ewha Sports Greater) 비전 선언식’을 통해 향후 80년을 향한 체육과학부의 새로운 목표가 공식적으로 선포되었다. 체육과학부는 지속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 포용적 스포츠 문화 확산, 여성 리더십 실천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체육·93년졸),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사회체육·94년졸)이 패널로 참여해 스포츠 행정 분야에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과학부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건미인의 밤’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졸업생과 재학생이 펼친 축하무대는 이화 체육인의 열정과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행운권 추첨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80주년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1부 행사로 체육과학부의 특성을 살린 탁구·배구·풋살·골프·테니스·피클볼 총 6개 종목의 OGYG 친선전이 펼쳐졌다. 세대를 넘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 친선전에서 재학생과 동문 참가자들은 이화 체육인의 강인한 정신과 끈끈한 연대감을 확인했다. 또한 건미회 총회를 통해 동창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도 공유됐다. 체육과학부는 “앞으로도 동문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여성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회 이화산학협력포럼 개최
반도체·AI 기술동향 공유 및 산학협력 기반 인재양성 전략 모색 ‘삼성전자와 산학협력 대표적 성과’ 실무 기반 기술인재 양성 가속 본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윌렴)은 지난 12월 4일(목) ECC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이화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AI 3대 강국 도약’을 선포하고,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33조 원 규모의 재정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반도체, AI 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기반의 미래 인재 양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출신 산업계 전문가를 비롯해 본교 반도체, AI 분야 교수진, 연세대·서강대 등 주요 대학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산학 생태계 조성과 실무 중심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중심으로 교육·연구·창업·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실질적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며, 대학의 역할과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이향숙 총장 | 삼성전자 정은승 고문 행사는 이향숙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향숙 총장은 “이화여대는 반도체와 AI라는 국가 핵심 전략 분야에서 대학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삼성전자와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구 투자와 전략적 산학협력을 확대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정은승 고문이 ‘반도체의 역사와 미래 속에 있는 도전의 DNA’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해 반도체 기술 발전의 흐름과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정은승 고문은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하며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끌어 온 국내 대표 기술 리더로, 학생들과 연구진이 실제 산업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기술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 문회리 교수 | 서동석 교수 이어진 세미나 발표에서는 ▲문회리 교수(화학·나노과학과)의 ‘IMMS(NRL 2.0 국가연구소) 소개’ ▲서동석 교수(물리학과)의 ‘AI 시대를 준비하는 이화’ ▲이규필 원장(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합기술교육원)의 ‘산학 연계에 요구되는 인재상과 교육 시스템’ 등 이화여대의 연구 역량과 산업 현장의 시각을 결합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패널 토의에서는 본교 백인규 교수를 좌장으로 삼성전자 김현철 상무와 본교 곽준영·나종걸·김영찬 교수가 참여해 ‘산학협력 사례를 통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조윌렴 산학협력단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화여대의 산학협력 비전을 강조했다. 조윌렴 산학협력단장은 폐회사를 통해 본교가 보유한 우수 특허와 연구 인력, 기술사업화 성과를 소개하고,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한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급변하는 반도체·AI 산업 환경 속에서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이 갖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 산학협력단이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나아가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교는 실무 기반의 교육 강화를 위해 산학프로젝트 교과목 운영, 기업 협업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마련,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삼성전자와의 대표적 협력 성과로, 컴퓨터공학과 연계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삼성전자 S/W 인재양성 프로그램’, 반도체 산업 경험을 갖춘 산학협력중점교수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여 왔다. 또한 화학·나노과학, 물리, 전자전기공학, 화공신소재공학 등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세미나·특강·진로 상담을 운영하며 교육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화, 글로벌 연구경쟁력 강화 위해 ‘Ewha Global Excellence Program’ 본격 가동
국제·공동·융복합 연구그룹 31개 선정 변화의 시대, 연구혁신으로 ‘새 시대 새 이화’를 실현하다 본교는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갖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특화된 대형 교내 연구지원 사업인 ‘Ewha Global Excellence Program(이하 Excellence Program)’을 본격 추진한다. Excellence Program은 융복합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공동연구 및 대형 연구과제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신청 접수, 서면·발표평가, 컨설팅 과정을 거쳐 총 31개 연구그룹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12월 1일자로 사업이 공식 개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연구지원 체계를 혁신하고, 국제·공동·융복합 연구를 강화해 ‘새 시대 새 이화’ 발전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설계되었다. 이향숙 총장은 본교 첫 과학기술계 총장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환경 조성’을 ‘새 시대 새 이화’ 발전 전략의 첫 전략 목표로 삼아 글로벌 연구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공계 연구 성과 제고를 위해 국제·국내 공동연구 확대를 가장 효과적 방법으로 제시하며 Excellence Program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이 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업은 교내 연구그룹 역량 강화, 해외 우수석학 초빙을 통한 국제공동연구역량 강화, 집단연구 지원을 통한 융합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며 “무엇보다도 교내 연구자가 외부 연구 과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종합적인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해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cellence Program은 ▲국제·공동·융복합 연구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5단계 BK21 및 중·대형 연구과제 수주 확대 ▲대단위 집단연구 체계 구축을 통한 창의적 성과 창출 ▲국가·사회 난제 해결 및 공공선 실현 기여를 목표로 한다. 연구그룹은 지원 목표와 규모에 따라 ‘유형 가(대형)·나(중형)·다(소형)’, 학문 분야 구성에 따라 ‘트랙 A(단일)·트랙 B(융복합)’로 구분되며, 유형에 따라서 연간 최대 5억 원 규모까지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유형/트랙, 계열 및 직제순) 유형 트랙 연구그룹명 연구책임자 가 (대형) A AI 시대의 영어영문학: 인간 너머의 언어, 서사, 퍼포먼스 황준호 AI 대전환시대의 디지털 휴머니즘 구현을 위한 혁신적 사회복지 연구 노충래 현명하고 건강한 AI-미디어 역량 강화 연구단 임소혜 이화 ONE.BEAD 경영혁신 교육연구단 최승호 양자물질 우수연구단 김동욱 ACT EWHA 화학 인재 교육연구단 김동하 E-GLOBE(Ewha Global Life-science hub for Outstanding Research and Education) 사업단 노태영 기후에너지솔루션 교육연구단 민배현 항암 면역 나노메디슨 연구센터 김광명 B 텍스트와 이미지의 융합: 미디어 전환 시대 인문학의 새로운 지평 남종국 지능형반도체 및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교육연구단 지창현 AI Agent 기반 지능형 스마트시티 운영·거버넌스 구축 이준성 글로벌 융복합 혈관질환 제어기술 연구단 송태진 기후환경건강융합연구소 하은희 고신뢰 고효율 인공지능 교육연구단 양대헌 나 (중형) A AI 디지털 기술기반 지속가능한 의류산업 혁신인재양성팀 윤창상 글로벌 지속가능 화학공학 교육연구팀 김우재 인공지능 기반 환경매체별 신종 유해물질 감지 및 통합 대응 교육연구팀 윤여민 통합건강을 위한 다중모드 식품영양 연구사업단 박윤정 인간중심 AI 정밀간호 리더 양성 교육연구단 강윤희 B 글로벌 AI 기반 혁신신약개발 연구단 강수성 이화 브리지(Brain Research for Integrated Discovery and Global Excellence) 사업단 류인균 다 (소형) A 포스트휴먼 공통감각(Sensus Communis) 기반 K-어문학 교육·연구팀 연남경 AI 시대 언어·서사·이미지에 기반한 한중 문화 교류 연구 홍석표 철학과 이재환 디지털 냉전: AI, 지정학적 경쟁, 그리고 세계질서의 재편 조무형 AX시대의 변화선도형 리질리언스 공공인재양성팀 최유진 생성형 AI 시대의 Lifelong·Lifewide 학습설계 전문가 양성 소효정 AI·포용·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미래 특수교육의 혁신을 이끄는 FleXpert 2.0 이영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다학제 융합 연구 정종우 B AI 대전환 시대와 한국인문학 : 도정과 과제 최요환 본교는 Excellence Program을 통해 국제·공동·융복합 연구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AI·반도체·바이오·에너지·기후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비롯해 인문·사회·융복합 분야까지 연구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2025 이화인의 밤, 27만 이화인의 연대와 나눔으로 빛나다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명경)는 11월 24일(월) 오후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5 이화인의 밤’을 개최했다. 27만 이화 동창이 한마음으로 모교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이 자리는, 모교 사랑과 나눔의 전통을 기념하고 동창 간 교류를 확대하는 연말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명경 총동창회장,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을 비롯해 장명수 전 이화학당 이사장, 장상·김선욱 전 총장 등 이화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명경 총동창회장(왼쪽)과 아름다운 이화인 수상자 박재연 동창(오른쪽) 1부 행사는 한은주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조선영 선교부장의 기도 후 이명경 총동창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명경 총동창회장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동창들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은 이화가 지난 139년간 지켜온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모교가 140주년을 준비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동창들의 참여와 지지가 이화의 새로운 도약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총동창회가 이화 공동체의 연결고리가 되어 모교와 동창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18회 ‘아름다운 이화인’ 시상식에서는 웰인터내셔널 마다가스카르 지부장 박재연 동창(생명 90)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름다운 이화인’상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섬김, 봉사의 이화 정신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이화 동창을 찾아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총동창회가 제정한 상이다. 박재연 동창은 20여 년간 의료 취약 지역 주민 진료,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초등학교 증축 및 교육환경 개선, 현지 의료 인력 양성, 한국-마다가스카르 간 교류 확대 등 아프리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경 총동창회장과 이향숙 총장 시상식 후에는 모교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총동창회는 1년간 이화 동창들이 모은 학교 발전기금을 '이화인의 밤' 행사를 통해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총 3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중 1억 원은 이명경 총동창회장이 “동창들의 마음이 모여 이화의 미래가 더욱 넓게 열린다”는 뜻을 전하며 후원했다. 이어 동창들에게 한해의 모교 소식을 전하는 자리에서 이향숙 총장은 “이화는 AI 교육혁신과 글로벌 연구 협력을 중심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THE·QS 평가 약진과 대형 국책 연구사업 선정 등 최근 성과는 이화가 쌓아온 연구 기반과 동창들의 지속적인 지지가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창립 140주년을 앞둔 지금은 이화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히며, “동창 여러분의 참여와 연대가 이화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리 동창(체육 92졸)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정겨운 만찬’에서는 최수현 동창의 애찬기도와 김은미 이사장의 건배 제의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3부는 ‘il mondo’, ‘이화 with 백인태’ 등 아름다운 무대로 구성된 음악회, 4부는 총동창회와 동창 기업 및 단체가 기증한 선물을 추첨하는 이벤트로 꾸며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 후반에는 교가 제창으로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이화 사랑을 나누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김동하·박소정·류인균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출
화학ㆍ나노과학과 김동하 교수와 박소정 교수, 약학과[대학원] 류인균 석좌교수가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되며 그 학문적 권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문·산업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3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출된다. 대표 논문 10편을 중심으로 최근 5년간의 성과, 연구의 탁월성, 학문적·기술적 파급력,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림원은 11월 27일(목) 개최된 ‘2025년도 제2회 정기총회’에서 2026년도 정회원 34명을 선정했다. (왼쪽부터) 김동하, 박소정, 류인균 교수 김동하 교수는 고분자 융복합 나노소재를 바탕으로 에너지·환경·디스플레이·메모리 및 생의학적 진단·치료 영역을 아우르는 다학제 분야에 대한 연구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 나노소재 분야 대표 연구자로서 본교 이화펠로우이자 ‘자율운영 중점연구소’ 연구책임자로 기초과학연구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하 교수는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인 , , , , , 등을 비롯하여 236편 이상의 국제 SCI급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특허 58건·해외특허 2건 등록 및 친환경 촉매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이언스코(Syensqo) 등과 그린수소 생산 글로벌 산학협력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영국왕립화학회 펠로우,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한국공업화학회 이녹스학술상, 한국고분자학회 한화고분자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영국왕립화학회 발간 ,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 발간 , 중국과학원 발간 등 저널의 부편집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소정 교수는 나노화학 분야의 대표 연구자로, 본교 이화펠로우이자 ‘혼성계면 화학구조 연구센터(선도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나노입자, 나노바이오 혼성소재, 기능성 고분자 자기조립, 플라즈모닉 나노소재 등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나노입자 및 기능성 고분자 자기조립 연구를 통해 나노구조 형성과 구조화 효과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켰다. 특히, DNA 신호에 반응해 형태가 변하는 다이나믹 나노구조체 연구는 스마트 나노소재 분야를 선도하는 성과로 주목받았다. , . , , , , 자매지 등 화학 및 소재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Nobel Laureate Signature Award, Camille Dreyfus Teacher-Scholar Award, NSF CAREER Award, ARO Young Investigator Award, 시그마 알드리치상,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등을 수상하고, 차세대 한림원 창립회원 및 스탠퍼드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부편집장을 비롯해 RSC , ACS , Nature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류인균 석좌교수는 뇌과학 및 뇌의약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뤄온 석학이다. 본교 뇌융합과학연구원장을 맡아 다수의 연구를 수행하며 , , ,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에 20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업적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수여하는 국제저명과학자공동연구상과 국제우수공동연구상을 수상하고, 과학기술진흥유공자 국무총리표창과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훈하며 독보적인 연구 경쟁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NIH, Brain and Behavior Research Foundation, Stanley Medical Research Institute 등 해외 유수 기관으로부터 지속적인 연구비를 확보하며 활발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뇌질환극복연구사업, STEAM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사업,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등 주요 국가 연구과제의 총괄책임자로서 뇌과학·뇌의약학·뇌융합과학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본교 물리학전공 양종만 명예교수, 화학·나노과학전공 김성진·박준우·최진호 명예교수, 생명·약학부 이서구 명예교수, 약학과 이경림·이공주·하헌주 명예교수를 비롯해 화학·나노과학전공 남원우 교수, 윤주영 교수와 약학과 김광명·최선 교수 등이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및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수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본교는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을 선도하는 이화’의 비전하에 세계적 수준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퍼스트 무버(First Mover)’형 선도연구자를 육성하고, ‘이화 글로벌 엑설런스 프로그램(Ewha Global Excellence Program)’을 통해 국제공동연구 강화하며, 융합혁신연구원을 신설해 초학제간 융복합 연구지원 하는 등 연구몰입환경을 구축하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밝은 미래를 여는 이화의학의 새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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