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 소식지 Vol.16]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 퓨처포터 9기 활동 후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 퓨처포터 9기 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이화인의 대학 생활에 혁신을 더하는 퓨처포터 소식지팀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 퓨처포터 9기의 활동이 2023학년도 2학기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학기 팀별 활동 내용과 퓨처포터 9기 SNS팀, 소식지팀, 모니터링팀의 활동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SNS팀
퓨처포터 9기 SNS팀은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이화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정수연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21)
SNS팀의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퓨처포터는 다양한 팀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퓨처포터 활동 중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퓨처포터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를 디자인했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로 주변으로부터 포스터에 있는 캐릭터를 보고 퓨처포터 활동을 자연스럽게 떠올렸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람 있었고, 제가 한 활동이 실질적으로 홍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강지혜 (영어영문학부, 23)
SNS팀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홍보물을 제작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화그린페스티벌 홍보물 제작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방안을 구상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습니다. 또한, 단원들과 공모전 영상촬영을 함께 한 경험도 인상 깊습니다. 다른 팀원들과도 함께 협력하며 협동심, 소통 능력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채림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21)
SNS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였고, 주로 영상 편집 활동을 담당하였습니다. 활동 중에서도,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에서 주최한 사례영상 공모전에 9기 모두 함께 지원한 것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같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진행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짧은 시간 내에 단합해서 일을 해내서 보람 있었습니다.
이덕주 (영어영문학부, 22)
SNS팀으로 활동하면서 카드뉴스 및 숏폼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숏폼 콘텐츠 제작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숏폼 영상이 많이 유행하는데 직접 제작을 해본 적이 없어 아쉬웠었는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퓨처포터 활동을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프로그램 소식을 전달하면서 활동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미연 (통계학과, 23)
SNS팀으로 활동하면서 대학혁신지원사업 홍보 DAY 홍보물 제작, 팀 소개 홍보물 제작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퓨처포터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던 대학혁신지원사업 홍보 DAY 홍보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컨셉을 토대로 여러번 수정하면서 열심히 만들었고, 이를 통해 홍보 요소를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아윤 (소비자학과, 21)
SNS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퓨처포터 활동 중 대학혁신지원사업 홍보 DAY 부스에 참여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퓨처포터에 대해 오프라인 홍보를 할 수 있었고, SNS팀에서 제작한 퓨처포터 인스타그램 필터를 홍보하는 데에 이용하여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 퓨처포터 활동을 하면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이 학교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를 실제로 참여해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 의미 있었습니다.
소식지팀
퓨처포터 9기 소식지팀은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과 행사를 취재하고,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소식지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화인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인터뷰와 소식지팀이 직접 경험한 참여 후기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여,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은서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23)
소식지팀에서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알리는 소식지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기사 작성과 편집 과정에서 많은 배움과 경험을 얻었습니다. 저는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듣고, 그것을 글로 전달하는 것이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이화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연수 (기독교학과, 23)
소식지팀에서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 소식지 발간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참여한 활동 중, ORDA 프로그램 및 특강과 관련한 전반적인 취재 활동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제 담당인 기사였기 때문에 더 애정이 가는 것도 있었고, 어떻게 해야 교내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는 과정에서 배운 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주체적으로 취재하면서 취재원과의 의사소통 방법부터 취재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등에 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달을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퓨처포터 활동은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체적으로 취재하면서 기사를 어떻게 기획하고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전적으로 부딪히며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글’을 쓰는 것과 ‘기사’를 쓰는 것이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취재를 시작하는 단계부터 몸소 체험할 수 있어 취재 과정에서 저에게 맞는 여러 팁들을 스스로 배워나갈 수 있었고, 이를 몸에 체화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저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준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지원 (식품생명공학, 22)
소식지팀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겨울 홍보지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취재하는 과정 중 인터뷰 과정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누군가를 섭외해서 인터뷰를 하는 과정이 처음이라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물론 난감한 문제도 발생했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퓨처포터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희진 (국어국문학과, 19)
소식지팀에서 프로그램 취재 및 기사 작성, 인터뷰 요청 및 진행, 소식지 편집, 소식지 홍보 카드뉴스 제작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작성한 취재 기사가 미래혁신센터 홈페이지 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것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행사를 취재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기사를 작성할지 구상하고 완성해내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사례영상 경진대회에 참여한 것도 인상 깊습니다.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퓨처포터의 다른 팀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였고, 퓨처포터를 소개하는 영상 스토리보드를 제작하면서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소식지팀으로 활동하면서 인터뷰이를 섭외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짧은 인연도 소중한 인연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사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매력적인 제목을 붙이는 과정 속에서 배움을 얻었습니다.
임수현 (국어국문학과, 23)
소식지팀에서 소식지 작성 및 소식지 디자인 편집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화에크리 행사를 취재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직접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퓨처포터 활동을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들에 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모니터링팀
퓨처포터 9기 모니터링팀은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진행 내용과 성과를 관찰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재학생 인식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정량적·정성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점과 제안사항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퓨처포터에 대한 교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미래혁신센터와 이화인 간의 소통을 위한 목소리가 되었습니다.
김연주 (경영학부, 22)
모니터링팀에서 활동하면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인식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한 활동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뿌듯했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또한 팀장으로써 팀을 이끌며, 협동 능력과 소통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더 좋은 보고서를 쓰기 위해 협동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좋은 분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남지영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 23)
모니터링팀에서 프로그램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및 설문 홍보글 게시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참여한 활동 중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홍보 DAY가 가장 인상 깊은데,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홍보 DAY가 이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퓨처포터의 모니터링팀으로 활동하며, 대학혁신지원사업 활동 지원 및 모니터링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지난 기수의 활동 및 보고서 내용을 참고로 활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재원 (식품영양학과, 21)
모니터링팀에서 팀원들 간 역할을 분담하여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는데, 그 중 구글폼 설문조사 과정이 인상 깊습니다. 설문조사를 직접 진행하면서 많은 고심을 하였고, 양식 제작뿐만 아니라 설문조사를 홍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퓨처포터로 활동하면서 많은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학생들에 대한 지원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퓨처포터 9기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퓨처포터 10기 모집은 3월 13일(수)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평소 대학혁신지원사업과 퓨처포터에 관심이 있는 이화인, 이화의 혁신에 함께 하고 싶은 이화인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화인 여러분의 혁신적인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될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 퓨처포터 9기
소식지팀 이은서(커뮤니케이션미〮디어, 23)
본 프로그램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