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22명의 신입생으로 출발한 중어중문학과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1989년에는 대학원 석사학위과정을, 2000년에는 박사학위 과정을 설치하여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졸업생들은 학계, 교육계, 언론계, 출판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전문가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어중문학과에서는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그 진수를 올바르게 체득함으로써 동양의 정신적 근간을 이해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중어중문학과에서는 학생들이 다음의 능력과 자질을 성취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중어중문학과에서는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그 진수를 올바르게 체득함으로써 동양의 정신적 근간을 이해시키고 있다. 특히 중국문학이 경학, 사학 등 일반 학술사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문사철의 다양한 방면에서 중국 전통문화의 흐름과 현 중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학습과정을 동양문화의 원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화시대의 진정한 전문인으로서 성장하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