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인문과학대학
[이 주의 이화 인문서] 피나 바우쉬 (독문과 이준서 교수 번역)
인간 실존을 예술로 승화시킨 현대무용의 대명사,
고전무용에서 벗어나 새로운 극예술 장르인 ‘탄츠테아터’를 확립하여
세계 무용계의 판도를 바꾼 피나 바우쉬의 삶과 작품 전반을 아우르는 평전.
양식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인간에 대한 독창적 사유를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했던
피나 바우쉬의 여정이 저자의 객관적인 관찰과 인터뷰를 통해 눈 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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