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통역] 유성주 학생: 마거릿 주혜 리(Margaret Juhae Lee) 작가 《비밀의 들판(Starry Field)》 출판기념 북토크 순차통역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영통역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유성주 학생(2024년입학)이 지난 8월 13일 진부책방스튜디오에서 열린 한국계 미국인 작가 마거릿 주혜 리의 회고록 《비밀의 들판(Starry Field: A Memoir of Lost History)》 출간기념 한겨레출판 북토크 행사에서 순차통역을 수행하였습니다.
마가렛 주혜 리 작가의 회고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였던 조부와 그 가족들의 잃어버린 역사를 추적하는 역사적·문학적 맥락을 담고 있으며, 유성주 학생은 저자의 집필 배경과 작품에 담긴 가족사에 대한 인터뷰, 그리고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뒷받침하였습니다.
유성주 학생은 입학 전 영어영문학을 전공하며 소수자 문학과 디아스포라 서사에 대해 가져온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금번 통역 기회에 한층 더 열정을 갖고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역사적 아픔과 개인의 서사가 교차하는 뜻깊은 작품을 마거릿 주혜 리 작가의 생생한 목소리로 한국 독자들에게 온전히 전하는 다리가 될 수 있어 매우 벅차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텍스트 너머의 깊은 서사와 감정까지 온전히 이어주는 통역사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좌)행사포스터> <(우)유성주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