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사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간인 이화여대 기숙사에서 

사생 선후배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환영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학생 기숙사인 이화여대 기숙사는

이화의 역사와 함께 한옥 교사로 시작되었고,

정동캠퍼스 시절 최초의 양옥 기숙사 메인홀(1897년)과 프라이홀(1923년),

신촌캠퍼스 이전 후 진선미관(1936년)과

이화포스코관 자리에 국내 대학 최초로 현대적 생활시설을 갖춘 구 기숙사(1959년)를 거쳐 왔습니다.


현재는 한우리집(1999년), I-House(2006년, 2012년), 오뚜기국제관(2016년),

E-House(2016년)에서 4,200여 명의 이화인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신입생과 대학원생이 주로 거주하는 E-House는 유닛형 친환경 기숙사로,

재학생과 법학전문대학원생이 주로 거주하는 한우리집은 멋진 안산과 남산의 풍광으로,

해외에서 방문한 분들이 많은 I-House는 글로벌 이화의 현장으로

저마다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우리 기숙사에는 사생들만을 위한 상담센터인 마음E센터가 있어서

전공 교수님과 연구원들이 사생들의 마음 건강을 돕고 계시고,

직원 선생님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기숙사 곳곳에서

사생 여러분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주야로 애써주시고 계십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소통과 나눔의 공동체 생활을 배우고

가슴벅찬 이화에서의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생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이화여대 기숙사에서 사생 선후배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환영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학생 기숙사인 이화여대 기숙사는 

이화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고,

정동캠퍼스 시절 최초의 양옥 기숙사 메인홀(1900)과 프라이홀(1923),

신촌캠퍼스 이전 후 진선미관(1936)과 

이화포스코관 자리의 구 기숙사(1959)를 거쳐 왔습니다

현재는 한우리집(1999), I-House(2006, 2012), 오뚜기국제관(2016),

E-House(2016)에서 4,200여 명의 이화인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신입생과 대학원생이 주로 거주하는 E-House는 유닛형 친환경 기숙사로,

재학생과 법학전문대학원생이 주로 거주하는 한우리집은 멋진 안산과 남산의 풍광으로

해외에서 방문한 분들이 많은 I-House는 글로벌 이화의 현장으로 

저마다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소통과 나눔의 공동체 생활을 배우고 

가슴벅찬 이화에서의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장 한유경

이화여자대학교 기숙사 관장 

정 소 연(국어교육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