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

1888년 매일 예배가 학교 생활의 일부가 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채플은 이화의 전통으로 학생ㆍ교수ㆍ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공동체의식 함양의 장이다. 나아가 채플은 이화인으로 하여금 건학이념인 기독교정신을 계승하고 내면화하여 성숙한 인격과 윤리의식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바쁜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이화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인생의 지혜를 얻고,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게 하는 자기성찰의 장이며 지도자가 지녀야 할 덕목과 습관을 익히는 훈련의 장이다.

교목실에서는 이화기독교정신과 삶을 문화적 표현방식과 예술매체를 통하여 이화인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말씀채플, 무용채플, 공연채플, 영상채플 그리고 대화채플 등으로 다양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말씀채플

말씀채플

총장님을 비롯하여 교내외 교수님들, 기독교 목회자, 이화 동창, 사회각계의 인사들이 기독교적 가치와 의미 있는 삶에 관한 진솔한 말씀을 나누는 채플이다.

무용채플

무용채플

대강당 채플을 위한 이화의 창작품으로서 본교 무용과 교수들이 안무.지도하고 학생들이 출연하여 신앙적 주제를 몸으로 표현한다.

공연채플

공연채플

합창, 중창, 독창, 국악합주, 국악찬양, 관현악 등의 음악연주와 연극, 뮤지컬과 같은 공연으로 진행되는 채플이다.

영상채플

영상채플

슬라이드, 비디오, PPT 등의 영상매체를 이용하여 사랑과 봉사와 헌신의 기독교정신과 이화정신에 부합하는 의미를 전달한다.

대화채플

대화채플

이화인이 한번쯤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을 만한 사회 각계 인사를 초청하여 신앙과 삶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치유와 화해의 채플

치유와 화해의 채플

내면의 깊은 곳에 있는 아픔과 상처를 돌아보고, 함께 나누며 위로하고 치유하는 채플이다.

나눔과 감사의 채플

나눔과 감사의 채플

내면의 깊은 곳에 있는 아픔과 상처를 돌아보고, 함께 나누며 위로하고 치유하는 채플이다.

생명과 평화의 채플

생명과 평화의 채플

이화동산이 인간과 자연의 생명공동체임을 알게 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적 사랑이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창극 채플

창극 채플

이화창립 130주년 기념으로 2016년 5월 처음 선보인 창극채플은 본교 한국음악과와 함께 창극의 형태로 진행되며, 다양한 역사적인 주제를 가지고 기획될 예정이다.

힐링 채플

힐링 채플

외롭고 힘든 상황에 처한 이화인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기획된 힐링채플은 본교 대학원 음악치료학과와 함께 음악극으로 진행된다.

드라마 채플

드라마 채플

지친 이화인의 영혼에 안식을 주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드라마(극)의 형태로 진행된다.